남성진 & 김지영 남편 나이 키 자녀 배우 아버지 어머니 등 총정리

 

남성진 김지영 부부

 

배우 부부가 낳아 DNA부터 연기력 있는 배우 남성진. 김용림 남일우 부부의 아들이면서도 배우 김지영 씨와 결혼하여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야인시대, 광개토대왕, 정도전, 펜트하우스 등 지금도 우리 곁에서 걸출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상 담은 프로필

배우 남성진 씨의 본명은 남지헌입니다. 1969년생 12월 말일생으로 50대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듯 아버지는 신과 함께 허춘삼 역을 맡았던 남철우 씨고 어머니는 남자 셋 여자 셋 하숙집 주인으로 유명한 김용림 씨입니다. 남성진 씨는 동국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고 본교에서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까지 취득했습니다. 동문으로는 88학번 채시라가 있습니다. 남성진 씨의 키는 175cm입니다. 연극배우를 하다가 이본, 윤해영, 정혜영과 함께 1992년 S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하며 스크린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금술 좋은 남성진 김지영

 

전원일기 커플 진짜 프로포즈하다

국내 유일 2대째 배우 남성진은 결혼도 배우와 했습니다. 전원일기에서 동료 배우로 만난 김지영 씨와 2004년에 결혼했습니다. 그때 부부로 나왔고 전원일기를 약 8년 정도 촬영했으니 정이 들만 했을 것 같습니다. 남성진 씨는 펜션으로 다 같이 놀러 간 날 깜짝 이벤트를 하며 프로포즈했다고 하는데요. 그때 결혼 승낙을 해주지 않으면 모든 것을 접고 이민 가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아내 김지영

김지영 씨는 기본기가 탄탄하며 한때 일일드라마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있던 배우입니다. 2018년에는 영화 <극한직업>에 출연하며 1000만 배우가 되며 건재함을 보여줬습니다. 남성진 씨는 한 인터뷰에서 결혼은 항상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김지영 씨가 연기를 참 잘해 자랑스럽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지영 씨 역시 남성진은 존경할 만한 남자며 살면 살수록 이 사람이라 다행이라 이야기했네요. 남성진 씨와 김지영 씨 슬하에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남경목으로 2008년생이라고 합니다. 남경목 씨 꿈도 배우라고 하더라고요.

 

 

 

2대 독자

아버지 남일우는 종갓집 장손이자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남성진 씨도 누나가 하나 있으니 2대 독자네요. 어머니 김용림 씨는 종갓집 며느리로 압박을 엄청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김지영 씨 역시 바쁜 와중에 며느리로서 수차례 제사를 지냈다고 하네요. 명절까지 하면 제사를 1년에 8번 정도 지낸다고 밝힌 인터뷰가 있는데 진짜 힘들 것 같습니다. 아들 남경목 씨도 생각해보니 다른 가족계획이 없다면  3대 독자가 되겠네요.

 

 

남성진 아들 남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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