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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는 과거 남북정상회담 때 평양에 가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노래를 부를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알리의 나이 키 가족 등이 담긴 프로필과 그간 화제가 되었던 이야기에 대해 총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상이 담긴 프로필
알리의 본명은 조용진으로 1984년생 이제 30대 후반입니다. 서울 마포에서 태어났고 키는 156cm이며 가족은 부모님과 남동생이 하나 있으며 비연예인 회사원 고석훈 씨와 결혼하였고 2019년 9월에는 아들 고도건이라는 이름의 아들을 낳았습니다. 대학은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를 졸업했고 상명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뮤직테크놀로지학 석사를 수료하였습니다. 그녀의 소속사 소울스팅은 본인이 직접 차린 회사입니다. 알리라는 예명은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에서 따온 것으로 리쌍이 직접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성장 과정
아버지는 문화부 기자였지만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참 잘했고 어머니는 취미로 판소리 교실에 다녔다고 합니다. 부부는 오페라나 클래식 공연도 자주 보러다닐 정도로 음악을 좋아해 알리는 어려서부터 음악적인 재능도 환경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는 사물놀이 단장을 하고 고등학교 때는 관현악부 단장으로 바이올린을 하는 등 여러 악기에도 재능이 있었고 노래 실력은 고등학교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 여러 경연대회를 휩쓸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은 처음에 반대했지만 알리의 열정과 재능을 점차 알아보고 고3부터 실용음악학원에 보내주어 본격 지원하였습니다.
코러스에서 가수로
대학교 때부터 교회 선배 소개로 코러스를 하기 시작했고 잘했기 때문에 YG 엔터테인먼트의 거미, 휘성, 빅마마 등의 코러스를 하기도 했습니다. 대학 선배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성훈이었는데 그의 추천으로 리쌍의 "내가 웃는 게 아니야"의 피처링을 맡았고 그 노래가 대박 나서 곧 가수로서의 데뷔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사건 사고 논란
알리는 조두순 사건을 소재로 해서 피해자 가명을 제목 붙인 자작곡을 발표하여 논란이 있었습니다. 위로곡이라고 설명했지만 가사 내용이 부적절하기도 하고 피해자 동의없이 만들어져 2차 가해로 여겨졌고 피해자 부모와 네티즌들이 불쾌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 곡은 즉시 음원과 음반이 전량 폐기되었고 알리가 자신의 경솔함을 인정하였습니다. 알리는 그 뒤로도 피해자 아버지를 직접 만나 사죄했으며 피해자 측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여 논란은 종결되었습니다.
고음을 쓰다가 성대결절이 생기기도 하고 본의 아니게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알리는 뮤지컬, 음악 예능, 음원 등으로 대중들의 감정을 어루만지는 훌륭한 음악인입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명곡을 어디서나 볼 수 있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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