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로 유명한 황보미 씨의 나이 키 등 신상이 들어간 상세 프로필과 전 남자친구 손호영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황보미
신상 들어간 프로필
황보미 씨는 1989년 7월생으로 30대 중반입니다. 단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한 분이 계신 것으로 확인됩니다. 황보미 씨는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연기자 데뷔부터 먼저 했습니다.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여배우 황보미
단역부터 시작해 구암 허준에서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나타냈으며 상속자들에서 강한나 역할을 맡았습니다. 왼손잡이며 춤을 잘 추고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에 종종 커버댄스를 올리곤 합니다.
SBS 야구여신
연기에 잠깐 모습을 비추었던 황보미 씨는 2014년에 SBS 스포츠에 입사하였습니다. 입사 전부터 야구를 굉장히 좋아했고 특히 양현종 선수를 직접 만나보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녀는 결국 SBS 스포츠에서 베이스볼 S 등의 진행을 맡으며 야구여신으로 불리었습니다.
전 SBS스포츠 아나운서 황보미
야구여신 시절에는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모델로도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베이스볼 S에 하차한 뒤에는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로 활약했는데 밝고 글래머러스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손호영 전 여자친구 황보미 씨
전 손호영과 열애 그리고 결별
한 매체에서 2015년에 황보미 씨와 GOD 멤버 손호영의 열애설에 대해 다룬 바 있었습니다. 매체에서는 손호영 씨와 황보미 씨가 2014년 여름부터 쭉 교제 중이라고 주장을 했었는데요. 이는 황보미 씨가 SBS 스포츠를 퇴사한 이후에 나온 이야기였고 당시 손호영 씨는 솔로 앨범을 발매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손호영 씨는 황보미 씨의 졸업식도 직접 찾아가서 사진 찍었고 졸업 전 일본으로 둘만의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SBS스포츠 전 야구여신 황보미
이야기가 전해지자 손호영 소속사 관계자는 "그들이 최근에 만나는 횟수가 적어지며 관계가 소원해져서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 고 말하며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그후 다른 매체에서 황보미 씨가 지인과 나눈 전화 음성파일을 입수하여 내용에 대해 공개했는데요. 결국 손호영 씨가 황보미 씨를 지켜주기 위해 열애설을 막고 헤어졌다고 할 수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아마도 연애를 계속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래서 그때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지 지금은 관계가 어떤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 뒤로 황보미는
황보미는 2016년에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이곳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많이 계약을 맺는 곳이었는데요. 당시에도 김일중, 김경화, 이지애, 공서영, 최희, 서유리, 천이슬 등이 소속해 있어 기대를 모았습니다.
베이스볼S 황보미
지금은 이 소속사가 '스타잇 엔터테인먼트'라고 사명을 변경하였는데요. 2020년 기준으로 아직 황보미 씨가 이곳 소속으로 되어 있었고 이곳 소속으로 황보미 씨는 여러 방송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크리미널 마인드, 강남 스캔들, 굿캐스팅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지금은 비오티 컴퍼니 소속으로 확인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