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골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 SBS 아나운서 나이 키 학력 별명 경력 총정리

 

주시은 씨는 SBS에 2016년 22기 아나운서로 뽑혀 지금은 8시 뉴스 주말 앵커를 맡고 있죠. 그동안 활동이 참 많았는데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는데요. 이번에 최초로 자사 예능인 골 때리는 그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SBS의 간판 주시은 아나운서의 나이 키 학력 등을 포함한 총정리 프로필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시은 아나운서

 

신상 담은 프로필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11월생으로 이제 30대로 접어듭니다. 서울에서 태어났고 키는 169cm이며 발이 몹시 작은데 220mm라고 합니다. 2011년에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에 들어갔고 휴학 때 CJ E&M에서 조연출로도 일해본 적이 있습니다.

 

SBS 주시은

 

그때 일을 하면서 마이크를 채워주기보다는 차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아나운서 준비를 했다고 하네요. 소질이 있었는지 아나운서는 준비 1년 만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주시은 앵커

 

별명은 꿀단지, 주님, 주바페, 주짱구 등이 있습니다. 노래 실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법이나 음색이 안지영 씨를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녀는 볼빨간사춘기의 노래를 참 좋아한다고 합니다.

 

주바페 주시은

 

이상형은 대화 잘 통하고 위트가 있어 자신을 웃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하고 롤모델도 배성재라고 하는데 그냥 롤모델과 사귀어도 봐도 괜찮지 않겠냐는 네티즌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주시은 배성재

 

축구 괜히 잘할 것 같은 아나운서

입사하고 나서 배성재 아나운서가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자리를 비웠을 때 그의 방송 <배성재의 TEN>의 대타 DJ를 맡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외에도 러시아 월드컵으로 공백이 생긴 자리들을 잘 채우자 인기와 인지도를 얻게 되었고 SBS의 간판코너인 풋볼매거진 골 시즌 의 여자 진행자 자리를 꿰차게 됩니다.

 

 

이 자리는 박지성 씨의 아내인 김민지 아나운서가 시즌1을 이끌었기에 부담이 컸을 텐데요. 주시은 아나운서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으로 풋매골 제 2의 전성기를 이끌게 됩니다.

 

SBS 간판 아나운서 주시은

 

지금도 주시은 하면 축구가 생각나는 이유는 그 이후로 축구 팟캐스트나 방송에 자주 나왔고 배성재와의 호흡이 잘 맞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도쿄올림픽 메인 MC까지 맡아 SBS에서는 현재 없으면 안될 존재가 되었습니다.

 

SBS 축구여신 주시은

 

주시은 아나운서는 키도 크고 축구 지식도 많아 괜히 축구를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동안의 열정과 축구지식이 그저 입축구였을지는 방송을 통해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 건 SBS의 간판 아나운서이니 부상 당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주시은 아나운서가 부상없이 자사 첫 예능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풋매골 주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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