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의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4월 12일에 김여정과 함께 서부지구 공군부대를 시찰한 것이 그의 마지막 행보였는데요. 여러 나라의 매체에선 연일 "뇌사상태다" "지방에 체류하고 있다" "수술 받았다" 는 등의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만약 이대로 김정은이 사망한다면, 북한은 표면적으론 김여정이 최고 권력의 자리에 앉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과의 관계는 당분간 나빠질 것 같은데요. 내부안정을 꾀하기 위해서는 중국과 우선 우호를 쌓는 편이 북한 입장에선 유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김여정 또한 최근에 청와대를 강하게 비판하는 등 별로 우호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럼, 북한의 국가원수가 죽었을 때 대한민국의 주가지수는 어떻게 될까요? 정답은 "..
경제상식
2020. 4. 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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