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자들이 차는 전자발찌의 기능과 논란에 대해 알아보자!
* 필자는 팟캐스트를 병행 중입니다. 라는 이름을 팟빵에서 검색하시면 따끈한 세상 소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주 화, 목마다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싶은 시사를 쉽게 다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눈이 피로하시거나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팟캐스트를 애용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얼마 전 한강에서 40대 남자가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한강에 뛰어들어 사망했습니다. 그 분의 유서에는 "전자발찌가 답답하고 부담스럽다"는 이야기가 적혀있었는데요. 그는 성폭력 전과가 있어서 출소 후 2019년 말부터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의 담당보호관찰관은 "특히나 그분은 야간외출금지와 전자발찌를 답답해했다, 내게 (하소연)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적도 있었다"고 그를 회상했습니다..
시사돋보기
2020. 5. 7. 15: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