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현 (펜트하우스 주석경) 키 나이 한예종 & 쌍둥이 남동생 한승수

 

주석경 역을 맡았던 한지현

 

오늘은 펜트하우스에서 주석경 역을 맡았던 배우 한지현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 나이를 포함한 총정리 프로필은 물론이고 남동생 한승수 또한 유명인이라고 화제를 모으고 있어 동생의 이야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상 담은 프로필

한지현은 1996년 3월생으로 이제 20대 중반입니다. 키 169.8cm로 압구정 고등학교를 거쳐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를 2015년에 들어가 현재는 졸업한 상태입니다. 원래는 모델을 준비했으나 모델로서는 작은 키에 성장까지 멈춰 포기하고 연기로 잘 돌린 케이스입니다.

 

한지현 한승수 가족 사진

 

가족은 쌍둥이 남동생 한승수와 부모님 그리고 반려견 말티즈 진주가 있습니다. 한지현의 소속사는 샛별당으로 김혜인 문선용 등이 동료로 있으며 특기는 요가, 승마, 가야금, 플룻, 피아노 등 다양합니다. 학교도 그렇고 취미도 그렇고 꽤 잘 사는 집안인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그 외 정보

한지현은 추위를 많이 타고 바다를 좋아하며 보라색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비린 것은 못 먹고 마라탕과 설탕 넣은 녹차를 좋아한다는 걸 보니 매운 걸 좋아하지만 잘 못 먹는 것 같고 식성은 꽤 아기 입맛인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고 스스로 밝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취미는 침대에서 유튜브 보는 것이며 노래는 재즈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배우 한지현

 

펜트하우스 이전부터 펜트하우스까지

2017년부터 웹드라마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다 2019년 JTBC 바람이 분다에서 단역인 선경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 이때 김성철과 김가은의 회사 후배로 나와 공감력 넘치고 개성 넘치는 연기를 잘 보여줬습니다. 아시다시피 2020년과 2021년에는 펜트하우스 시즌 3까지 주석경으로 호평 받았습니다.

 

토끼상 배우 한지현

 

2021년에는 서복, 모든 걸 걸었어라는 개봉 예정 영화에도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하는데요. 서복에서는 단역이지만 '모든 걸 걸었어' 라는 영화에는 강선미 역의 주연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 대표 출신 골키퍼가 부상을 당하고 고통 받다가 재기하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한지현이 맡은 여주인공 강선미 역은 축구팀 미모의 서포터즈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동생은 한승수

한지현은 쌍둥이 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 2분 늦게 태어난 동생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한승수입니다. 2014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모델입니다. 보통 동생이 손 윗 사람의 활동을 보고 동경하여 진로가 그려지곤 하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한지현이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동생 한승수가 중학교 때부터 모델 일을 했는데 그 광경을 보고 한지현도 모델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한지현 동생 한승수

 

한승수는 키 187cm이고 서경대학교 모델연기과를 나왔습니다. 공교롭게도 한지현이 펜트하우스를 찍은 청아예고가 서경대학교였다고 하네요. 그동안 로피시엘 옴므, 오보이, 뱅뱅, 멘즈헬스, CAMPUS10 등의 모델로 나온 적 있습니다. 현재는 유튜브도 운영 중인데요. 채널명은 승수의 시대라고 하며 2021년 10월 초 기준으로 구독자 1.22천명을 보유하고지고 있습니다.

 

모델 한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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