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소속사 대표 음원 사재기 논란 & 나이 키 결혼 등 프로필 총정리

 

노래도 잘하고 <니가 왜 거기서 나와>처럼 유쾌한 자작곡도 잘 쓰며 마스크도 좋아 장년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영탁. 얼마 전에는 음원 사재기 논란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영탁의 나이 키 등을 포함한 프로필과 소속사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총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영탁

 

신상 들어간 프로필

영탁의 본명은 박영탁으로 1983년 5월생입니다. 경상북도 문경에서 태어났으나 쭉 안동에서 자랐기 때문에 스스로 고향을 안동이라 말합니다. 키는 178cm이며 청주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후 국민대학교에서 실용음악 작곡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영탁 본명 박영탁

 

발목 부상으로 면제되어 군 기록은 없고 소속사는 밀라그로입니다. 과거에 추락사고가 있어 발목뼈가 30여 조각난 사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군 문제 해결을 안 하면 안 될 것 같아 발목 수술 사실을 숨기고 훈련소까지 갔으나 결국 재검 끝에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소속사 밀라그로에 한솥밥 먹는 연예인 중 따로 빅네임을 찾을 수 없습니다. 소속사를 검색하면 영탁 팬클럽 카페가 나오는 걸 보니 아직 영세한 회사인 것 같습니다. 결혼은 아직 안 했고 부모님 슬하의 외동아들입니다.

 

영탁

 

아버지는 직업군인이고 현재는 뇌경색 투병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머니는 전화국 공무원이다가 무속인으로서 법당을 차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촌은 경찰이고 사촌 여동생인 박은지도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달리기 빼고 다 잘하는 영탁

 

안동 MBC 어린이 합창단 소속으로 알려져 있으며 과거에는 발라드 가수였고 랩도 곧잘 합니다. 특히 그의 리듬감은 수준급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음역대도 상당한 편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그림도 잘 그리고 춤도 잘 추며 상당히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체능은 달리기 빼고는 거의 잘하는 것 같습니다.

 

트로트 가수 영탁

 

소속사 대표 영탁 음원 순위 스트리밍 수 조작 혐의

음원 사재기는 음반제작자나 관련 있는 사람이 저작권 수입을 얻으려는 목적 하에 인위적으로 차트 순위를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반하면 2년 이하의 징역 혹은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하는데요. 영탁 소속사 대표는 2018년 10월에 발매한 영탁의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의 음원 순위를 높이고자 마케팅 업자를 소개받아 사재기를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근데 예상보다 순위가 오르지 않아 절반은 돌려받았다고 하네요.

 

영탁과 대표

 

어쨌든 이재규 대표는 개인적인 욕심으로 이성을 잃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며 혐의를 이번에 인정하며 반성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은 독단적으로 진행했고 가수의 뜻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전했는데요. 당시 가수는 음악적인 부분과 스케줄을 제외하고는 업무 방식에 관여할 수 없고 정보도 공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기가수 영탁

 

영탁은 이재규 대표와 연을 맺으면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서 성공한 케이스라 아마 이번 사건으로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마음 잘 추스르고 좀 더 프로페셔널한 관리를 받으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트로트 가수 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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