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나이 키 아내 자녀 프로필 & 오토바이 사고 정리

 

전설적인 배우 최민수 씨는 카리스마와 순수함이 공존해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데요. 최근 오토바이 사고가 있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오늘은 최민수 씨의 상세 프로필과 이번에 있었던 오토바이 사고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상 드러난 프로필

최민수 씨는 1962년 3월생으로 이제 60대입니다. 서울 중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이고 아버지는 전설적인 영화배우 겸 감독이자 국회의원 최무룡 씨입니다. 1994년 배우자 강주은 씨와 결혼하여 96년생 장남 최유성 군과 2002년생 차남 최유진 군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최민수 씨와 아내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이며 한솥밥 먹는 연예인은 남일우, 김용림, 남성진, 노유민, 박상민, 나하율 그리고 공찬영 등입니다. 그의 아내 강주은 역시 여기 소속되어 있습니다. 검도 공인 4단이며 등산을 좋아하고 오토바이 광으로 유명합니다.

 

최민수 씨와 아내 강주은 씨

 

잘생긴 외모와 카리스마

그는 연극으로 무대를 처음 밟았고 80년대에 영화와 드라마로 데뷔하였습니다. 특히 90년대에는 전설적인 화제작 <모래시계>의 주인공을 맡아 대스타가 됩니다. 사실 대스타가 되기 전에도 서울예전 다닐 때부터 인기가 엄청 많아 여대생들이 그를 보기 위해 몰려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과거 최민수 

 

어쨌든 그는 연기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편이라 각종 연기 관련 상은 다 받았는데요. 굳이 흠을 잡자면 전달력이 조금 떨어지는 발음과 큰 액션 때문에 불호를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최근 일어난 오토바이 사고

최민수 씨는 2021년 11월 4일 오후 1시 45분경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차에 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태원동 도로에서 차선을 바꾸다가 앞 차량과 부딪쳤다고 하는데요. 사고 후 최민수 씨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전성기 때 최민수

 

다행히 소속사는 허리를 주로 다쳐 치료 중이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네요. 최민수 씨는 최근 개그맨 박성광 씨가 연출하는 것으로 화제가 된 영화 <웅남이>에 캐스팅 되어 사고 전날부터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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