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윤결 (드러머) 나이 학력 병역 폭행 사건사고 논란 총정리

 

 

그룹 잔나비의 드러머 윤결에 대해 많은 분들이 찾아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윤결의 신상을 담은 프로필과 최근 화제가 되었던 사건사고 논란을 총정리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잔나비 드러머 윤결

 

신상 담은 프로필

윤결은 1992년 6월생으로 이제 30대가 되었습니다. 경상남도 함양에서 태어났고 거기서 고등학교까지 나왔으며 드럼으로 동아방송대 실용음악과에 들어갔습니다. 멤버 중 최장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키는 나와있지 않으며 2019년 10월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고 2021년 7월에 소집해제 되어 병역을 해결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들어가기 전 계약은 해지되어 현재 소속사는 없고 밴드 잔나비에는 현재 객원 멤버 형식으로 참여 중입니다.

 

잔나비 객원멤버 윤결

 

오디션으로 들어온 멤버

나머지 멤버 세 명이 모두 분당 출신이지만 윤결은 오디션으로 뽑혔기 때문에 홀로 지역이 다릅니다. 사투리가 심한 편인데요. 현재는 분당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본인을 제외하고도 가족 모두가 함양을 떠났다고 하니 점점 덜 쓰는 방언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드럼을 치게 된 계기는 어르신들이 좋아해서라고 합니다. 공연하다가 가끔 웃옷을 벗는 퍼포먼스를 하는데 몸에 자신이 있어서 그러는 거라고 합니다.

 

식성 왕성한 윤결

 

운동을 좋아하며 멤버들의 트레이닝을 도와주는 편입니다. 머슬대회 입상도 한 적 있고 주짓수는 블루벨트인데 근육과는 달리 귀여운 성격이라고 합니다. 별명도 귤이라고 하니 귀여운 것 같습니다. 식성도 아주 왕성해서 햄버거 최대 6~8개는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폭행 사건

2021년 11월 21일에 술자리에서 여성 폭행 사건이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했고 혐의를 받게 된 사람이 바로 윤결 군이라고 합니다. 지인 결혼식 피로연이 열린 압구정 주점에서 윤결 씨는 그 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잘 받아주지 않자 여성의 뒤통수를 때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 외에도 윤결 씨는 주점에 있는 물건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다고 하는데요. 여성은 그냥 한대 맞은 것이 아니라 수차례 맞았다는 진술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신고가 접수되어 사건을 경찰이 자세히 수사하고 있으니 이 이야기가 다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유감이네요. 만약 사실이라면 운동한 사람이 때렸으니 얼마나 아팠을까 싶습니다.

 

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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