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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팟캐스트를 병행 중입니다. <디로긴의 키워드>라는 이름을 팟빵에서 검색하시면 따끈한 세상 소식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매주 화, 목마다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이정도만 알면 충분하다" 싶은 시사를 쉽게 다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눈이 피로하시거나 글 읽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팟캐스트를 애용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5월부터 이렇게 더우면 8월에는 뭘 입고 다녀야 하나5월부터 이렇게 더우면 8월에는 뭘 입고 다녀야 하나



5월 초인데 길거리에서는 벌써 반팔 반바지를 자주 목격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럴 정도로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래서인지 주식시장에서는 더위관련주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보통 더위테마주는 냉방 가전, 얼음, 닭고기 (보양) 등에 쏠리곤 하는데요. 오늘 포스팅에 다뤄 볼 것들은 원래 알고 있던 사실들을 살짝 비틀면 생각날 수 있는 것들입니다.







내 주위 사람들은 서큘레이터의 소중함을 아직 모르는 것 같았다내 주위 사람들은 서큘레이터의 소중함을 아직 모르는 것 같았다




첫 번째 더위테마주는 "서큘레이터 관련주"입니다.  서큘레이터는 직접 바람을 쐬면 별로 시원하지 않지만,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놀라운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쓰는 사람만 쓰기 때문에 얼마나 이게 대단한지 은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는 에어컨과 서큘레이터 조합 없이는 여름을 보낼 수 없는 "서큘레이터 신봉자"에 가까운데요. 이 둘을 잘 배치한다면 균일한 실내온도를 어디서나 느낄 수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관련주는 "파세코" "신일산업" "보국전자" 등이 있는데요. 그 외에도 찾으시면 여름폭염테마와 묶어 살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 더위테마주는 "식중독 관련주"입니다.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음식이 빨리 썩고 식중독이 일어나기 마련이죠. 사실 식중독 테마는 누구나 생각할 수는 있고 나름 전통적인 여름더위테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지금 시기에는 생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져와봤습니다. 아직 조금 더워졌을 뿐이지 식중독에 대한 소식이 전혀 없잖아요? 이럴 때부터 조금씩 매집하고 있으면 싼 값에 많이 살 수 있거든요. 조금씩 지금부터 준비하신다면 몇 달 뒤에는 좋은 소식이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식중독 관련주는 대표적으로 "바이오스마트", "서린바이오", "쎌바이오텍", "바이오니아", "파루" , "제일바이오"로 알려져 있으니 수급이 몰리기 전에 한 번 파악하고 점검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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