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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가 꽉 잡고 있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순위에 변동이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넷마블이 얼마 전에 출시한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 때문입니다. 이는 레벨파이브와 지브리 스튜디오가 협력하여 만든 니노쿠니를 모바일 버전으로 재해석한 게임입니다.
오늘은 넷마블의 제2의 나라 크로스월드 장점 단점 그리고 인기 이유에 대해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드디어 마음 붙일 만한 게임이 생겨 좋겠네요.
제2의나라 현재 흥행 돌풍 몇 위?
현재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는 구글플레이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난리라고 하는데요. 일본 앱스토어 매출 4위, 대만과 홍콩에서는 1위를 기록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게임 할 때는 흡착형 고속 무선 충전기를 핸드폰 뒤에 붙여놓고 집중해야 제 맛인 것 같은데요. 아래 퀵차지 가능하고 KC 적합 등록되어 안전한 흡착형 고속 무선 충전기 제품군 및 가격대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첨부해드릴 테니 관심 있는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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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 장점
유저들이 꼽는 가장 큰 장점은 "넷마블에서 만든 게임 중 가장 공들인 티가 나며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캐릭터를 자신의 취향에 맞게 반영할 수 있으며 지브리와 합작해서 그런지 그래픽이 매우 뛰어난 것도 장점으로 꼽습니다. 사운드도 좋은데 특히 성우의 목소리가 모바일 게임 중 가장 좋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세계관이나 스토리도 원작 느낌을 잘 가져가며 무겁지 않고 마치 게임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체험하는 느낌이라고 하네요.
제2의 나라 호불호 갈리는 포인트
호불호가 극명확하게 나눠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튜토리얼이었는데요. 튜토리얼이 자세하고 길어서 처음에는 좋은데 캐릭터를 다시 키우거나 이미 모바일 게임의 기본기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자동사냥인데요. 스토리 위주로 진행되는 게임이라 직접 캐릭터를 이끌며 싸우고 싶어 하는 유저들은 싫어할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제2의 나라 단점
누구나 꼽는 넷마블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의 단점은 조작감이 별로인 것과 더불어 버그에 대한 이슈가 있었는데요. 이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게임들에게 흔히 걸리는 컴플레인이라 넘어갈 수 있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단점이 따로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과금 유도입니다. 워낙 저렙 때부터 과금을 해야만 강해질 수 있는 구조라 아예 무과금으로 이용하고 싶은 유저나 조금 더 키워보고 필요한 부분에만 돈을 쓰고 싶은 사람들은 쉽게 떨어져 나가는 것 같습니다. 고액 유료 상품도 많은데 뽑기 시스템의 당첨 확률 또한 좋지 않아 계속 진행하는 유저들의 불평이 있다고 하네요.
마치며
이외에도 보급형 핸드폰을 쓰는 사람들이 최적화가 되지 않고 끊긴다며 아쉬움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업데이트를 통해 넷마블이 잘 고쳐나갈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만에 리니지의 아성을 흔든 대작 넷마블 제2의나라 크로스월드, 세계로 뻗어 우리나라의 게임 강국 위상을 드높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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