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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는 빙그레. 이번에는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라는 왕자를 창조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어떤 캐릭터일까요?







2월 24일부터 갑자기 왠 병맛 캐릭터 셀카가 빙그레 공식 인스타계정에 업로드 됩니다. 단발성 이벤트인가 싶었는데요. 4월 10일까지 자신의 정보를 밝히며(?) 꾸준히 업로드 되면서 세계관이 확장되었고 매니아층이 생겨났습니다. 








빙그레우스는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채널을 받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운영권을 맡기오니 6개월 뒤 팔로워수를 늘리는 게 그의 미션이라고 합니다. 








빙그레우스 소개하면서 ... 의상에 상품 넣은 거 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빵또아 바지랑 꽃게랑이 제일 웃겼습니다. 엑설런트는 진짜 오랜만이네요 ㅋㅋㅋ 끌레도르는 비싸서 때깔있는 부츠로 쓴건가..? 







최근에는 투게더리고리경 같은 비서 등 인물도 보강하고 있고 스토리도 추가될 것 같아 더욱 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덕분에 별 홍보 없이도 현재 팔로워 123만명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도 팔로잉 하는 중인데 새로운 업로드가 뜨면 바로바로 확인 중입니다 ㅎㅎ 







마케팅의 한 수를 보여준 빙그레. 앞으로도 빙그레우스가 어떤 스토리와 셀카를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최근에 '제삼기획'처럼 무리수 쓰는 곳도 많던데..... 좀 보고 배워라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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