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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씨는 1977년 5월 5일생으로 이제 20년 넘게 연예계 생활을 해온 베테랑 배우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언제나 봐도 동안이고 청순하며 4차원 느낌도 가득해서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죠. 제가 최강희씨를 좋아하는 이유는 "인간미 뿜뿜한 사랑스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최강희씨가 골수 기증 희망에 서약하였고 2007년에 조건에 맞는 환자가 생기자 바로 골수를 기증하며 대한민국 연예인 중 최초로 골수기부를 한 연예인이 되셨던 거 알고 계시나요? 그 외에도 최강희씨의 기부와 헌혈 뉴스는 정말 숱하게 많이 봐온 거 같습니다. 음.. 근데 요즘은 최강희씨 소식을 듣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어떻게 지내시나 한 번 찾아봤습니다!!







최강희씨는 KBS "너무 한낮의 연애"라는 드라마 출연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우리 앞에 설 준비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동안 SNS에서는 반려묘와 달달한 모습도 보여주시며 충분히 재충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곧 4월 27일부터 방영하는 SBS의 <굿캐스팅> 이라는 월화 저녁 드라마 주연으로 컴백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굿캐스팅은 현장에 밀려난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현장으로 차출되며 겪는 일들을 다룬 액션 코미디인데, 강희씨는 주연인 "백찬미"라는 전직 요원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검색해보니 꽤나 터프하고 완벽한 일처리를 하는 역이라던데... 뭔가 엉뚱한 평소 이미지와는 다르지만, 강인하고 걸크러시 느낌 있는 강희씨 모습도 기대되는 것 같아요. 드라마는 유인영씨, 김지영씨, 이상엽씨, 이준영씨, 이종혁씨, 그리고 감초 우현님도 함께하신다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마음씨 예쁜 러블리 최강희씨의 행보를 함께 지켜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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